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드가르즈오름(파이널 판타지 14) (문단 편집) === [[창천의 이슈가르드]] === 봉인은 메인스토리 진행중 초월하는 힘으로 굵직한 과거회상이 나올때 하나씩 풀리는데, 다 풀리는건 창천의 이슈가르드에서 아지스 라에 도착한 이후이다. 다시 하이델린의 가호를 회복하면 미드가르즈오름이 너처럼 의지가 굳건한 이는 여지껏 처음 본다며 경의를 표하고, 자신을 타고다닐 자격이 있다면서 날탈 미드가르즈오름이 추가된다.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3223791118.jpg|width=40%]] 꼬마친구 때와는 달리 좀 작지만 성체 드래곤의 모습이다. 영혼을 반영한 환체이다 보니 모습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 듯...은 둘째치고, 올라탈 수 있다는 것이나 작중 묘사를 보면 주변과 물리적인 상호작용이 확실하게 가능하다. [[영혼]]인데도! 확실히 육체가 죽어있어도 그냥 잠 좀 자는거라고 자신할 만 하다. 아니면 환룡이라는 호칭답게 삶과 죽음 자체에 별 영향을 안 받는걸지도. 그 외에도 7대 천룡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창천의 이슈가르드에서는 7대 천룡들과의 중요한 장면에서 간간히 등장해주면서 설정 병풍인 구파판14에 비해 인지도가 확실히 늘었다. 티아매트에게는 "지금까지도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느냐"며 안쓰러워하고, 니드호그에게는 "아직도 모든것을 미워하느냐"며 한탄하며, 흐레스벨그를 플레이어 일행이 설득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용시전쟁]]의 스포일러들을 보면 알겠지만, 아버지가 흐레스벨그 앞에서 빛의 용사를 재평가~~하도록 종용~~해주는거라도 없었다면 흐레스벨그가 인간들을 재고해 볼 하등의 이유가 없었다. 3.3의 메인스토리를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해주기 위한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의 역할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다른 한편으로는 플레이어와 첫 만남때의 위압적이고 오만한 모습과 달리, 여러 여정을 겪은 지금은 플레이어를 '하이델린의 사도'라고 경의를 표하고 추켜세워주는 모습을 본 유저들에게 미드가르즈오름에 대한 인식이 꽤 좋아졌다 [[카더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